술에 취해 택시를 부수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조직폭력배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은
여수 문수동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를 부수고
출동 경찰관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광주 수기동파 행동대원 44살 이모씨를
어제(12)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7월에도 술에 취한 채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을 때려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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