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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자기학습시간..초등학생보다 적어

나현호 기자 입력 2012-08-17 07:30:00 수정 2012-08-17 07:30:00 조회수 0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기학습시간이
초등학생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지역 초,중등학생 종합실태조사 결과,
자기 학습시간은 일반고 2.7시간,
특성화고 1.4시간, 초.중학생 1.6으로,
특성화고의 자기학습시간은 일반고의 절반 정도
초등학생보다 오히려 적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모의 학습지원이 있는 초등학생이나
대학입시의 부담이 있는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학습부담이 비교적 덜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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