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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재 한국학 도서관, 순천으로 이전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8-18 07:30:00 수정 2012-08-18 07:30:00 조회수 8

재일동포 기업가가 일본에서 운영중인
대표적 한국학 도서관이 순천으로 이전합니다.

순천청암대는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지난 1987년부터 운영되던
도서관 금수문고가 오는 22일
청암대 학술정보센터 6층으로 이전해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수문고는
재일교포 사업가 윤용길씨가 건립했으며
남북한과 일본 각지에서 수집한
각종 도서와 재일동포 자료 등
2만3천여권을 소장하고 있어
남북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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