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특산물인 '거문도 쑥'이
최근 국가가 인증하는 지리적표시품으로
등록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거문도 쑥이
지리적표시 제85호로 등록을 받아,
내일(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등록증을
교부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표시'란 특정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산물에 지식재산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거문도 쑥외에도 돌산갓은 제67호로,
돌산 갓김치는 제68호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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