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오전 9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야적장에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경남 하동군에 사는
일용직 근로자 62살 전 모씨가
철근 절단작업을 하다가 전기에 감전돼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양경찰은 주변에 있던 전선에
핀이 박힌 채로 철근을 자르다가
합선으로 감전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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