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객의 가방을 훔친 마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은 지난 19일
여수시 국동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에 있던 스마트폰과 가방 등
17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마트 직원 24살 김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CCTV 등 방범시설 확충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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