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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장 내 랜드마크가 될
순천만 호수가 이제 그 윤곽을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순천만 호수의 수석 디자이너도
시공 진행 과정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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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내
8만5천㎡ 규모의 순천만 호수가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호수 터파기, 흙쌓기 공사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봉화산 등 순천의 6개의 산을 형상화한
6개의 언덕 공사 가운데
한곳이 완료됐고
나머지 5곳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조직위는 이달 중에
순천만 바람호수와 바람언덕의
토목 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중으로 잔디 식재 공사도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현장을 찾아 시공 과정을 점검한
수석 디자이너 릴리젱스도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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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태도시 순천을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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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바람호수와 바람언덕은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주박람회장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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