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1일자 인사에서
광양 옥룡초등학교 신임 교장으로
광양 덕례초등학교에 재직중이며
교장 공모제에 지원한
이재민 교사를 임명했습니다.
지난 1975년 곡성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 교장은
아이들의 삶과 행복에 촛점을 맞춰
교장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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