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최근 나주지역 한우농가에서
가축 전염병인 '소 기종저'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5개 공동 방제단을 동원해
내일(22)부터 천9백여 소 사육농가의
2만5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공수의로 하여금 예찰활동과 함께
SMS를 활용한 예방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소 기정저'는
세균에 의한 급성 열성 가축전염병으로
올들어 전국적으로 10농가 19두가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2농가 7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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