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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리콘..파이프 터지면서 공정 중단(투데이)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8-23 07:30:00 수정 2012-08-23 07:30:00 조회수 0

여수산단 내 한국실리콘 공장에서
원료 이송 파이프가 터지면서
공정이 중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쯤
여수시 화치동 한국실리콘 공장 내
폴리실리콘 정제 공장 8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분진이 발생해
공정이 중단되고 현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실리콘 측은
실리콘 정제 공정에서 발생한 압력을
부직포 재질의 원료 이송 파이프가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면서
폴리실리콘의 원료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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