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밤 11시 10분쯤
순천시 조례동 조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승강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6살 지모씨가 숨지고,
버스에서 내리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지씨가
폭우로 시내버스를 미쳐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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