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전남동부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군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광양시 등
전남동부지역 시.군은
재난안전대책과를 중심으로
산사태 위험지구와 낡은 축대, 절개지 등
붕괴위험이 높은
취약지구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선박과 어망ㆍ어구,
과수목, 비닐하우스, 간판 관리와 함께
대규모 공사장내 절개지나
하천내 설치된 공사용 가설도로의
자재 제거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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