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광양과 여수산단 인근 거주자에 대한
건강 조사 사업을 벌입니다.
올해부터 오는 2천16년까지
광양과 여수, 울산, 포항 등 전국 8개 산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건강조사는 질병의 예방적 차원에 감시기능을 추가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들 지역의 질병을 유발하는
82종의 대기물질에 대한 평가와
주민 몸속의 유해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혈액을 채취한 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 결과와 비교 평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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