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해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조기 폐막되고,
'도지사 특별지시'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림박람회가
당초 오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오늘(26) 폐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태풍 북상에 따른 도지사 특별지시 1호를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와
피해 위험시설에 대한 관리 철저,
공무원 비상근무 실시 및 시군 현장점검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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