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남동부권 소재 학교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교육청은 오늘(28)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여수정보과학고의 현관문이 깨지고
순천전자고의 담장이 무너지는 등
모두 1억 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동부권 학교는 11개교,
피해사례는 19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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