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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47층 아파트 건축에 따른 주차난 우려

김종태 기자 입력 2012-08-31 07:30:00 수정 2012-08-31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중마동에 초고층 주상 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아파트 건축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이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순천의 한 건축회사가
광양시청앞 나대지 6천4백여㎡에
47층 규모의 2개 빌딩 건립에 따른
심의를 요청해 옴에 따라
교통 건축 심의회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초고층 아파트에
440세대와 상가 등이 들어서게 되면
설계상 계획돼 있는
주차면수가 5백여대 밖에 되지 않아
주차 공간 부족과 인근 도로의 불법 주차로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된다며
이에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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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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