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와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은 오늘(31) 새벽 2시쯤
여수시 학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와 알선 등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9살 박모 여인과 종업원 등 3명을
검거하고, 현장에서 현금 4백여만 원과
카드결제기 등을 압수하는 한편
여수시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업소는 객실과 별도로
지하에 성매매 장소를 마련해 놓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와 비상경보기 등을
설치해 놓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