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모기가 늘어난 가운데
방역소독과 예방접종이 강화됩니다.
시.군 보건소는
다음달(9월)까지
일본 뇌염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관내 하수구와 정화조를 중심으로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염 예방 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과 만6세, 만 12세 어린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과 각급 초등학교에 권고했습니다.
일본뇌염은 38도 이상의 고열에
두통과 현기증 증세를 보이고
심할 경우에는 의식장애에 이어
사망에 이르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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