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배를 전량 수매할 계획입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아직 피해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전남 순천, 나주 등의 낙과피해가 크다며
낙과피해를 입은 배를 전량 수매해
가공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장관은 농가부채가 늘어나는 이유가
자연재해라며 재해보험 대상품목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예산도 올해 천584억원의 재해보험예산을
내년에 2천7백억원으로 확대 해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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