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대만에서
광양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이번주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관련 회원사 40곳을 대상으로
광양항 활용 물류설명회를 갖고
광양~대만간 물동량 교류와
관련 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협약으로
대만지역에서 유발되어
해외로 수출되는 환적 물동량을
광양항으로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대만과 우리나라 항만의
연간 처리 물동량은 31만TEU 규모로
이 가운데 23%인 7만TEU가
광양항에서 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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