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23일 집중호우로 70개소,
8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데 이어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453개소,
97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로과 등 13개 부서 합동으로 피해현장에
대한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재난관리기금에서 장비 임차비나
응급복구 사업비를 지원하고,
재난특별지역이나 재난우심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도비를 확대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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