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섭니다.
농협은 오늘(4) 5천억 원의 무이자 자금을
농업인 재해 복구를 위해
일선 조합에 즉시 투입하고,
낙과 수매자금 지원하는 등
30여 가지의 지원 사항을 지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 농업인 등에 대해
시설 자금과 생활안전자금 등 천억 원을
우대금리를 적용해 직접 지원하고,
특례보증지원을 통해
재해농업인들에게 최고 3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일선 조합에
긴급 시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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