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해
해경이 해상교통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5)
이번 추석에 5만4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함께
수송선박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이는 한편,
수요가 많은 항로에 대해선
여객선 운항을 늘려 운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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