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를 비롯한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5)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낙과와 벼 백수 피해를 입은 순천시와
나주시, 곡성군, 보성군 등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별재난지역은 22곳으로 늘었으며,
해당 지자체는 재정력지수에 따라
복구비의 최대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