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오늘(7)부터 이틀간
바다사랑실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합니다.
해양경찰청과 국토해양부, 한국해양구조단 등은
해양경찰의 날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여수 무슬목해수욕장과 오동도 인근에서
태풍과 휴가철에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분포 실태 조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지난해 114개국 64만여 명이 참석한
국제적 행사로,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6천여 명이 참석해
해양쓰레기 340여 톤을 수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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