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의류 할인매장 업주의 돈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5일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의
한 의류할인매장에서
업주의 지갑에서 수표와 현금 등
천 5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종업원 4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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