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무원들이
장기 투병중인 동료 직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고흥군 박병종 군수와 직원들은
폐암 말기로 3년째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하수도사업소 김연우 씨와
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평생학습사업소 박재웅씨를 위해
최근 천2백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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