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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업주 구속

권남기 기자 입력 2012-09-11 07:30:00 수정 2012-09-11 07:30:00 조회수 1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학동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38살 박모여인을
구속하고, 성매매 사실을 알면서 건물을 임대한
건물주 62살 양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박모여인은 지난 7월부터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해
3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건물주 양씨는
박 여인이 성매매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월 3백만 원씩 받고 건물을 임대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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