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도내 태풍 피해액 5천억원 육박 전망

김주희 기자 입력 2012-09-12 07:30:00 수정 2012-09-12 07:30:00 조회수 0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해양수산분야 피해액이
역대 최고치인 5천억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항만·어항, 수산분야 사유시설과 해양관광시설 염전시설 등 해양수산분야 피해액이
천3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넙치, 조피볼락, 농어 등
수산 양식생물의 경우 폐사량이 5억마리를 넘어
피해액도 3천200억원에 달해
해양·수산분야 전체 피해액이
5천억원 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