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태풍 '산바'의 북상으로
순천 주암댐 방류량을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주암댐 본댐의 현재 수위는 108m로
저수율 9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풍 '산바'의 북상에 대비해
오늘(14) 오후 2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300톤에서 500톤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 관리단은
태풍 '산바'의 북상 진로와 강우량에 따라
방류수준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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