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새벽 3시 40분쯤
고흥군 풍양면 당두로에서
공중보건의 28살 정 모씨가 몰던
NF소나타 승용차가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29살 최 모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흥경찰은 정씨가 졸음운전이나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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