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단이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 온
만 65세 이상 노인 250명으로 구성된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단'이
학교 주변 어린이들에 대한
선도.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단은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골목 환경 개선,
불법광고물 단속과
주차 질서 계도 등 활동도 펼쳐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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