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포스코 운송업체사이의 운임협상이
0.1% 차이로 정회된 가운데
오늘(15) 아침부터 재개됩니다.
어제(14) 밤에 열린
화물연대와 포스코 운송사의 운임협상에서
운송사측은 그제보다 1.9% 높아진 7.9% 운임을
제시했으며 화물연대측도 1.9% 낮아진
8%의 운임 인상안을 제시하는 등 의견차이를
많이 줄였지만 0.1%에 대한 양보가
이뤄지지 않아 운임협상이 오늘 아침부터
재개됩니다.
화물연대측은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다음주부터는 각 운송업체별 임금협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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