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의
적자와 공사대금 체불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갑니다.
광양시의회는 이달 초 집행부에
서커스 페스티벌 사업의 입찰과 계약 등의
자료를 요구했으며, 다음주부터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또 상임위원회를 열어
업체 관계자와 업무책임자를 불러 조사한 뒤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특별위원회도
구성할 방침입니다.
광양 서커스 페스티벌의
공사대금 체불은 29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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