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충남 태안군과 함께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순천과 태안 출신 대학생을 위해
서울시에 공공 기숙사를 건립합니다.
순천시는 오늘
공공기숙사 ‘희망둥지’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건립키로 하고
충남 태안군과 함께 건립비 75억원을 투자하는
기숙사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내년 9월
강서구 내발산동에 들어서는 공공기숙사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공공학사를 짓는 첫 사례로
순천과 태안 출신
대학생 240명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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