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고흥군 관내 다문화 가정 16쌍이 오늘(22)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늘(22)
고흥 군민회관에서 2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다문화 가정 16쌍에 대한
합동 결혼식을 후원하고
혼주와 하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피로연 행사도 가졌습니다.
고흥군 오늘 합동 결혼식이
지역 내에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가정 생활을 유도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