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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동원그룹에 지속가능한 어업전환 촉구

나현호 기자 입력 2012-09-24 07:30:00 수정 2012-09-24 07:30:00 조회수 0

그린피스가 여수항에 정박중인
'동원'의 참치어선 '그라나다호' 앞에
지속가능한 어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대형배너를 걸었습니다.

그린피스의 동아시아지부는 오늘 아침
한국의 대표적 참치캔 기업인 '동원'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리스트에
'위기근접종'과 '취약종'으로 등재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를 조업하고 있다며
'동원은 파괴적 어업이 시작하는 곳'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배너를 '참치조업선' 앞에
내걸고 바다생물보호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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