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기간
여수산단 중흥지역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이
6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여수 엑스포 기간,
여수산단 중흥지역에 에틸렌 기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67.6ppb에 비해
60% 감소한 30ppb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석유화학업체의 저감시설 도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같은 기간
여수.광양지역에 오존주의보도
한 차례 발령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여수박람회 관람을 위한
교통량 증가 등으로 질소산화물 농도는
50%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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