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당국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4일까지
여수국가산단 등 화재취약대상 150여 곳에 대한
기동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귀성객이 몰리는 여수엑스포역 등에
구급차를 계속해서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한,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조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사고 대응과 응급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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