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의 4/4분기 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경기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전 분기
62.2 보다 37.8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실사 지수는 기업들의 현장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초과하면 '호전',
100 미만일 경우 '악화'로 해석됩니다.
이번 조사대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경기하락에 대한
반등심리와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경기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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