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저녁 10시 40분쯤
고흥군 도화면 가화리 선착장에서
50살 이모씨가 낚시를 하다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일행 2명과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던 이씨가
떨어진 낚시찌를 주으러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다 실종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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