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 건설 예정인
대규모 화력발전소 문제를 놓고
찬반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수YMC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천MW급 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힌
한국동서발전(주)와 (주)한양 등
업체 2곳 대표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효과와 환경문제에 각각 이견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지자체와 의회, 주민의견서를 제출 받아
연말쯤, 화력발전소 승인 여부 등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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