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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자금 2천억원 추석 전 긴급지원

박수석 기자 입력 2012-09-29 07:30:00 수정 2012-09-29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 등의 영향으로 피해가 심각한
사유시설 복구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 주민에게 정부교부금 천 822억 원과
도 예비비 313억 원 등 2천 457억 원을
일선 시군을 통해 추석 전까지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볼라벤과 덴빈 등 연이은 태풍으로
사망 4명과 3천 7백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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