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특별방범 비상근무'로
범죄 발생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3일까지 한달간 계속된
'특별방범 비상근무' 기간에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는 164건이 발생해
작년 273건과 비교해 40%나 줄었고
절도사건은 28건이 발생해
지난 해보다 76%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상근무는
순천경찰 5천4백여 명과 함께
자율방범대원 등 천7백여 명이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강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