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KTX 개통 이후
당초 예상보다 150%에 달하는 열차이용객이
KTX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가
전라선 개통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간
전남동부지역 열차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당초 예상이용객 100만명보다 50% 정도 늘어난
146만명이 KTX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엑스포 특수와 함께
1일 생활권 확대에 따른
지역민의 생활편의 대폭 개선으로
KTX수송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열차 이용 비율로는 무궁화호 69.9%,
KTX 22.4%, 새마을호 7.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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