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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근로자..민박 욕실에서 숨진채 발견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0-06 21:30:00 수정 2012-10-06 21:30:00 조회수 2

오늘(6) 아침 9시쯤
순천시 대대동의 한 민박집에서
인천시에 사는 45살 황 모씨가
욕실에 쓰려져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은
황 씨가 욕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찍힌
차량 블랙박스와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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