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비리행위로 사법처리된
전남지역 지방의원이 16명에 달했습니다.
국회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지방자치 6기가 시작된 2010년 7월부터 2년동안
사법처리된 전국 지방의원은 49명이고
전남은 광역의원 7명과 기초의원 9명 등
16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혐의별로는
선거법 위반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았고
뇌물수수, 특가법 위반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