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띠가 확대분포되고 있어
적조주의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 돌산-보돌바다 예찰 결과,
적조생물 밀도는 기준치의 20배가 넘는
6천 7백여개체로 증거하고 있으며
적조띠가 돌산 하단부인
횡간-금오도 사이로 확대분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산당국은
양식장의 먹이공급을 줄이고,
산소공급량은 늘리는 한편,
자율적 방제활동 등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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