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전라남도의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9월
전남의 고용률은 63.5%로
전년 같은 달보다 0.8%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93만여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 , 3만 6천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실업자는 만 3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천 명이 줄었고
실업률도 1.3%로 전년보다 0.6%p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5월 이후
실업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공공행정, 인력 관리업의 취업이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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