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10분쯤
여수시 주삼동의 한 도로에서
22살 김 모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55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김 씨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경찰은 회전하던 승합차와
직진하던 덤프트럭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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